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C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
박세리는 이날 2,3라운드 연속 69타를 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오버파 75타(버디1개, 보기4)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2백86타로 마쳤다.
이로써 박세리는 올시즌 자신의 8번째 출전대회에서도 ‘톱10’진입에 실패했다. 우승자는 19언더파 2백69타를 친 도티 페퍼(미국).
박지은(20·애리조나주립대)은 공동39위(2오버파 2백90타), 재미교포 펄 신(32)은 공동62위(7오버파 2백95타)에 랭크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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