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변축제는 1∼7일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과 남천동 벚꽃거리, 민락동 회센터, 금련산 벚꽃길 등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남천벚꽃축제’와 ‘민락활어축제’ 등 개별 축제로 열리던 행사를 통합한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연제벚꽃축제는 1일부터 이틀간 연제구 연산9동 한양아파트 주변 4백여m 구간의 벚꽃길에서 열린다.
열전노래방과 동민노래자랑대회, 민속공연, 농악놀이 등의 행사가 곁들여진다.
기장멸치축제는 16∼19일 봄멸치로 유명한 기장군 대변항 일대에서 ‘열린 바다와 풍요로운 고장’을 주제로 펼쳐진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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