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신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 트웰브브리지GC(파72)에서 벌어진 99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전, 합계 2언더파 2백86타로 공동6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대를 걸었던 ‘슈퍼땅콩’ 김미현(22)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해 공동 27위(합계 5오버파 2백93타)에 그쳤다.
줄리 잉스터(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8언더파 2백80타로 우승, 웰치스서클K대회에 이어 올시즌 2승째를 올렸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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