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시애틀, 휴스턴 눌러… 페이튼 30점 맹활약

  • 입력 1999년 4월 5일 20시 00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에반드 홀리필드와 함께 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명가드 게리 페이튼(31). 페이튼은 5일 시애틀에서 열린 NBA 99시즌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30득점을 터뜨려 시애틀이 1백1대 84로 승리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독일 용병’ 데틀레프 슈렘프도 16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권순일기자·시애틀외신종합〉stt77@donga.com

△5일 전적

애틀랜타 85―83 샬 럿

뉴 저 지 91―79 보 스 턴

마이애미 90―79 워 싱 턴

인디애나 108―95 뉴 욕

시 애 틀 101―84 휴 스 턴

토 론 토 97―82 필라델피아

시 카 고 88―87 밴 쿠 버

클리블랜드98―74 밀 워 키

덴 버 82―80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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