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이달부터 ‘참튼튼 자녀사랑 보험’을 선보였다.
지급 대상은 각종 청소년 범죄 및 질병, 폭력상해, 미성년자유괴, 인신매매, 왕따에 의한 정신적 피해 등.
보험료 납입은 10년동안 매달 5만원. 이 기간 학교생활중 청소년 폭력상해를 당할 경우 최고 6천만원, 왕따로 인한 정신적 피해는 2백만원, 미성년자 유괴 및 인신매매로 인한 정신적 피해는 3백만원까지 보상받는다. SK생명도 이달부터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무배당 엄마마음 안심보험’상품을 판매중.
이 상품은 주로 자녀가 암을 비롯한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와 입원비를 지급해주며 부가적으로 폭력 왕따 등으로 인한 신체적 상해와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도 보장해준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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