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다음달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분수대가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 방문단을 보내 시관계자와 음악분수대 설치를 위한 기술이전 등에 관해 협의하고 6월중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7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도는 ‘노래하는 분수대’를 세계적인 명소로 가꾸어 나가기로 하고 인터넷이나 햄(아마추어 무선사) 등을 활용해 분수대 설치 계획을 전세계에 알리는 한편 준공식 때는 TV위성중계도 할 계획이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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