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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세바스찬 코 『육상이벤트社 사장 됐어요』
업데이트
2009-09-24 06:59
2009년 9월 24일 06시 59분
입력
1999-04-07 20:43
1999년 4월 7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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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코(43·영국)〓80,84년 올림픽 육상 남자 1천5백m를 2연패했던 그가 영국육상연맹의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가로 변신. 은퇴 후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사업 수완까지 발휘했던 그는 7일 영국육상연맹이 설립한 이벤트사의 사장으로 선임된 것. 그는 “영국육상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사업가로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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