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지역 10개 극단이 참여해 전통풍자해학극 ‘춘풍의 처’ 등을 선보인다.
▽극단별 공연일정.
△극단 아낙의 ‘에미’(한국여인의 수난사, 12일 시민회관) △극단 터의 ‘춘풍의 처’(13일 〃) △극단 새벽의 ‘시인 윤동주’(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작품, 13일 평송청소년수련원) △극단 앙상블의 ‘통일익스프레스’(통일을 지향하는 신세대의 꿈, 14일 시민회관) △극단 파랑새의 ‘암행어사 꺼꾸리전’(어린이 전통해학극, 14일 오전10시반 오후4시 7시 평송청소년수련원) △극단 금강의 ‘바보각시―사랑의 형식’(전통풍자해학극,15일 시민회관) △극단 예사랑의 ‘그녀의 초상’(현대소설을 각색한 여성극, 15일 〃) △놀이패 우금치의 ‘형설지공’(환경마당극, 16일 〃) △극단 마당의 ‘문성근 나와라’(신세대 결혼관을 주제로 한 작품, 16일 〃) △극단 어울림의 ‘작은 아씨들’(미국 중서부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17일 〃)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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