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 브랜드 담배가 판매되면 남과 북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흡연율이 높아질 것이다(최진숙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사무국장, 8일 남북한 국민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담배협력사업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번 일을 보고서 사람들이 법을 어겨가며 국회의원이 되려는 이유를 알았다. 국회의원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여야 구분이 없어진다(하이텔 네티즌 신준호씨, 서상목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데 대해).
▽대만과 한국의 원활한 관계를 막는 가장 중요한 장벽은 ‘체면’이다(천수비엔 전 타이베이 시장, 8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92년 단교 이후 대만 국민당은 자존심 때문에 한국과의 관계개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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