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아이 눈높이 맞춘「학부모 역할」강좌

  • 입력 1999년 4월 12일 19시 51분


‘배워서 학부모 노릇 제대로 하자.’

학부모연대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크리스챤아카데미 회의실에서 학부모를 위한 강좌를 잇달아 연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이 강좌는 13일과 27일, 5월 11일 오전10시반∼12시 열린다.

강좌 내용은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조직에 참여하기 △교사와의 대화 등.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파도,이렇게 넘긴다’강좌는 20일, 5월4일과 18일 오전10시반∼12시 열린다. 내용은 △자녀와의 대화 △학교와 청소년문화 이해 △신지식인으로 키우기와 2002년 대학입시 등.

강좌 참가비는 1회 5천원.

질의와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모습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은 15일 오전10시반 마련된다. 대상은 새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이 된 사람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참여하면서 답답한 문제가 있는 사람.

학부모연대(02―766―2597)는 자녀교육 상담전화 호루라기(02―766―2598)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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