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3일 시티투어 시승식을 갖고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에 시범 운영키로 했다.
시는 7월부터 이 투어를 4개 코스로 확대하고 주 2회(화 일요일)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시범코스는 대전역(승차장)→ 중촌동파출소(〃)→ 샘머리아파트앞(〃)→ 유성홍인호피스텔(〃)→ 유한킴벌리→ 엑스포과학공원→연구소→ 정부종합청사→ 뿌리공원→ 대전역 등이다. 오전 9시반 대전역에서 출발해 오후 5시 돌아오는 코스로 요금은 5천원.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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