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와 영국의 약혼식 날. 동우는 윤희네 가족이 자신을 알아볼까봐 약혼식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식이 시작되기 전 화장실에서 영주를 만난 윤희는 그동안 상처를 입혔다며 사과한다. “조금만 날 생각해줬어도 상황은 달라졌을 거예요”라는 영주의 말에 윤희는 눈물만 흘린다.
▼시사다큐〈EBS 오전9·10〉
할리우드영화 ‘트루먼쇼’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도 모르게 TV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살아온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의 삶을 웹카메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현실세계 속의 관계보다는 가상세계가 더욱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이버 공간 속의 삶’을 전한다.
▼눈높이 생활영어〈대교방송 채널17 오전10·00〉
어린이들이 생활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직접 뮤지컬 드라마로 엮은 초등 영어프로그램. 오늘의 주제는 ‘T his Is My Room’. 자신만의 멋진 공간을 꿈꾸는 톰의 꿈을 소재로 재미있는 뮤지컬을 꾸며본다. 또 “Come in. Who's this? It's my sister” 등의 문장을 공부한다.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KBS2 밤12·00〉
독일 현지취재. 독일의 트라베강으로 둘러싸인 작은 도시뤼베크는동화속 도시처럼 아름답다.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마리엔 교회, 전세계9백개이상의인형이 있는 인형박물관을 찾아간다. 동물모양으로 만들어진 뤼베크의 특산물 마르티팡 과자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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