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펼쳐지는 자연사 희귀표본특별전시회에는 북한산 희귀곤충과 중국산 곤충 3천여점을 비롯해 일제시대부터 보관돼온 희귀조류표본 화석 식품표본 등이 선보이고 있다.
과학관은 또 24일을 ‘사인언스데이’로 선언하고 전통민속놀이, 과학그림색칠하기, 물로켓제작 및 발사, 레고조립, 천체과학교실, 우수영화 상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과학관내 천체과학교실은 24일 봄철의 별자리인 큰곰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사자자리 등을 관측하고 별자리의 신화와 전설을 들려주는 ‘별자리이야기 강의’도 개최한다. 042―861―2526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