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4백91억3천여만원 중 1차 육성자금으로 62억7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24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심의회 심의를 거쳐 22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육성자금은 업체당 2억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융자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2년후 원금의 30%, 3년후 30%, 만기시 40%를 각각 상환토록 돼 있다. 대출금리는 연평균 7.25∼7.75%이다.
〈성남〓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