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한국낭자 3인방’의 99미국LPGA투어 칙필A 채리티챔피언십 1라운드 조편성이 22일 발표됐다. 박세리는 24일 오전 1시25분 베스 대니얼, 로지 존스(이상 미국)와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리지 이글스랜딩CC(파72)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한다.
김미현은 23일 오후 8시55분 1번홀에서, 펄 신은 23일 오후 10시5분 10번홀에서 각각 첫 라운드에 들어간다.
총상금 80만달러(우승상금 12만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3주간의 미국 LPGA투어 휴식기간 중 짜릿한 승부에 목말랐던 지난해 챔피언 리셀로테 노이만과 아니카 소렌스탐(이상 스웨덴) 캐리 웹(호주) 로라 데이비스(영국)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대거출전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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