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경찰은 의사를 사칭하며 한국 여자 유학생들을 상대로사기공갈강간 등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온 최모씨(29)를 체포해 수사중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이 24일 보도…
▽…교포사회에서 전부터 악명이 높은 최씨는최근 의사를 사칭해 여자 유학생 김모씨(25)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여 잠들게 한뒤 김씨계좌에서 2천5백프랑을 빼내려다 미수에 그쳤으며 거액을 주지 않으면 몰래 찍은 나체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는데 조사결과 나체사진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