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까지 해발 7천7백60m의 굴라만다타봉을 등반한 후 사상 처음으로 스노보드와 스키를 이용해 하산하겠다는 계획.
이들은 위성전화 디지털카메라 이동추적장치 노트북컴퓨터를 이용해 매일 등반일지를 사진과 함께 프랑스 산악전문지 베르티칼의 인터넷 사이트(www.glenat.com)에 올리고 있다. 등반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각 지방과 주민들의 생활상도 함께 소개할 예정. 하지만 프랑스어로 된 사이트다.
아침 6∼11도, 낮 12∼22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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