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 지역이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 그러나 이들 나라에서도 요즘 날씨 때문이 아니라 대기오염으로 유적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최근 40∼50년 동안 조각품 등 유적이 입은 손상이 2천여년에 걸쳐 나타난 것보다 훨씬 심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중 기온변화가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조각품의 자연 파손이 심한 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8∼13도, 낮 20∼27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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