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3 11:241999년 5월 3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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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일 풍력발전기 설치 지역으로 포항시 남구 대보면 구만리를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보고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포항시 대보면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지역으로 시범단지로서 가장 유력하다”며 “6월까지 바람의 속도와 밀도를 점검하는 등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 자료를 토대로 7월경 산업자원부에 시범단지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포항〓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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