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복(魏聖復)조흥은행장은 출범식 기념사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 새로운 조흥은행의 새 조직문화를 창조해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흥은행은 9일 전 임직원의 화합과 ‘새로운 은행(뉴뱅크)’ 창조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노사 한마음 행사를 열기로 했으며 모든 영업점에서 출범을 기념하는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새 조흥은행은 4월말 현재 자본금이 2조5천3백11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2.47%를 기록하고 있다. 조흥은행은 이날 주홍색 바탕에 영문이름 머리글자 CHB를 써넣은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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