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분양가는 3백7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시세보다 평당가격이 최고 2백50만원이 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2001년 5월 입주 예정.
안목치수를 적용해 다른 동일 평형아파트보다 실평수가 2∼3평 넓고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총면적)이 150%에 불과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고.분당열병합 발전소가 1㎞ 정도 떨어졌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선인 분당선 서현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로 분당신도시의 각종 생활편익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분당과 같다.
서울 강남이나 양재까지 승용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아파트단지에서 서울 강남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도 있다.
2001년 입주할 때쯤이면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공사중인 분당과 광주시를 잇는 43번 국도 연결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도 높은 편. 0342―713―3121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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