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아이들을 불러 모았다.“종이에 안되는 것들을 다 적어봐.” “그럼 다 잘되게 해주실 거예요?” “그래, 걱정 말고 다 적어.”
아빠는 빽빽히 적힌 종이를 들고 아이들과함께아파트옆공터에가 종이를태우고재를묻었다.“다들 봤지? 안되는 것들은 다 사라졌다. 이젠뭐든지잘할 수 있어.”
가족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안돼 장례식’을 치룬 것이다. 아이들을 성공인으로 키우려면 먼저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야 한다. 02―538―7450
김원규(PSA자녀성공어머니스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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