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이후 각계 각층의 자기주장이 분출하면서 사회가 수용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불법적으로 관철하려는 행태가 많아지고 있다. 언론이 약자의 편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정법을 존중하도록 이들을 계도할의무가있다고본다.
요즘 동아일보는 행정부와 일부 정치인에 대해선 과감히 비판하면서도 다수의 힘을 이용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파업 불법집회 거리정치 불법점거 행위에 대한 비판이 부족한 것같다. 소수집단이라도 불법행동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 정론지의 자세라고 본다.
김중태(서울 성동구 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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