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4 08:401999년 5월 24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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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딱해서 연락처를 받아놓고 여기 저기 알아봤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그런데 얼마 전 서울의 N인력회사에서 “성실한 사람을 소개해줘 고맙다”는 전화를 받았다.
일자리를 마련해준 인력회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전과자라는 이유로 색안경을 쓰고 볼 것이 아니라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풍토가 아쉽다.
김동림(경찰관·인천 부평구 산곡3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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