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4 18:521999년 5월 24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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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그동안 “제2건국운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에 대해 ‘순수한 민간운동’이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행정자치부가 일선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낸 ‘제2건국운동 활성화 지침’을 보면 이 운동의 관주도 성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민간의 힘만으로 개혁을 달성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을 계도 대상으로 보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신현재(학원강사·서울 은평구 응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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