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귀농자 6백10가구 중 20대가 1백5가구, 30대가 2백87가구로 20∼30대가 전체의 64.2%였다.
국제통화기금(IMF)사태 발생 이전인 97년에는 귀농자 중 젊은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0%에 그쳤다.
한편 올해 귀농자를 보면 논밭농사가 96가구로 가장 많았고 △원예 47가구 △축산 23가구 △기타 40가구 등이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들의 빠른 농촌정착을 위해 농사에 필요한 시설과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영농창업도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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