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25일 오전 10시부터 충남대 농대 후문 대학로에서 이 대학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궁동거리 한마당’을 열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궁동과 어은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와 충남대 동아리와 초대가수들이 나오는 공연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메이크업행사,달려라 우리 엄마, 예쁜아기 선발대회, 밥비비기 대회, 엿장수 공연 등이 곁들여진다.
한편 대전대는 27일 오전11시 교내 강당에서 인근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28일 오후5시에는 동구 주민들을 초청해 인형극 공연과 시민장기자랑대회를 갖기로 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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