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럽 곳곳에서 펼쳐질 아트페스티벌을 찾아 떠나는 문화여행 상품이 국내 처음으로 마련됐다. 기획자는 무용을 전공한 ㈜미디어믹스 대표 황명은씨. 황씨는 7,8월에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체코 스위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연극 무용 음악페스티벌의 관람권을 이미 예매해 둔 상태. 주제별, 날짜별로 7개 코스가 있다. 괄호안은 여행기간과 출발일.02―786―0089
▼주요 여행상품▼
△연극 무용(15일간·7월21일)〓파리무용페스티벌, 아비뇽페스티벌 공연(이상 프랑스)관람, 베니스비엔날레, 베니스 페스티벌(이탈리아) 참관. △연극 무용(15·8월13일)〓빈페스티벌, 잘츠부르크페스티벌(이상 오스트리아), 런던뮤지컬, 에딘버러페스티벌(이상 영국) 참관. △오페라(11·7월8일)〓취리히(스위스) 뮌헨(독일) 베로나(이탈리아) 오페라페스티벌과 퓌센(독일)의 민속공연 관람. △클래식음악(14·7월23일)〓루드비히스부르그페스티벌(야외공연및 불꽃축제), 뮌헨오페라페스티벌(이상 독일), 잘츠부르크와 빈페스티벌(오스트리아), 프라하페스티벌(체코).
〈조성하기자〉summ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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