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모토 자연관찰공원에서는 잡목과 습지 속에서 살아가는 야생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직경 23m짜리 물레방아가 있는 일본최초의 ‘강(江) 박물관’도 유명하다.
오카와마치와 히가시지치부무라에서 나오는 일본의 전통종이 와시는 유명하다.
1천2백여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이 종이의 제작기술은 바로 이곳에 정착한 고구려인의 후예들이 전수한 것이다. 고구려인의 후예가 살고 있는 고마(高麗)신사도 히다카시의 명물이다.
〈우라와〓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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