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거제 사랑의 집」기공식 가져

  • 입력 1999년 5월 31일 09시 07분


기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법인이 힘을 합쳐 무료 양로시설을 세운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직원 2천5백여명으로 구성된 ‘희망 2000 자원봉사단(단장 심호용)’과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 집(대표 이종삼목사)’은 29일 거제면 옥산리에서 지상 2층, 연면적 2백70평 규모의 ‘거제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거제〓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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