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개막행사가 열리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6개국 대중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안 팝 및 록 페스티발’이 선보인다. 2,4일 각 해수욕장에서는 한국의 말뚝이춤 모음,중국의 전통 사자춤, 일본의 가구라(神樂) 등으로 꾸며지는 전통예술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또 3,4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한국무용단과 발레단, 현대무용 9개 단체, 일본 무용단 등이 참가하는 해변무용제가 열린다. 051―888―3471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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