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화소를 체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장 중요한 부품인 LCD의 불량화소 여부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확인해야 한다. 일정한 발열 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초기에 발견된다.
불량화소가 발견되면 되도록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다. 불량화소를 손쉽게 체크하는 방법은 제어판의 디스플레이에서 바탕화면은 원색으로 해놓고 본다. 우선은 검은색부터 빨간색, 파란색, 녹색, 노란색 정도로만 확인하면 불량화소가 있는지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불량화소는 화소가 깨져 나오는 것이다. 현재 출시되는 제품들은 LCD 품질 고급화로 불량화소를 찾기 힘들다.
★노트북에서 SCSI 호스트 어댑터 활용
노트북에서의 주변기기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노트북의 단점인 확장성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중이다. 이런 것 중 하나가 외장 SCSI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SCSI 어댑터이다.
노트북을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늘어나면서 노트북의 확장성에 있어서 SCSI 활용방안도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아답텍 등에서 SCSI PCMCIA 어댑터를 출시해놓고 있다.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SCSI를 이용해서 주변기기를 확장할 수 있다. 노트북을 이용해서 외장형 CD 라이터로 CD를 굽기도 한다.
★노트북에서 리눅스
리눅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이제 노트북에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리눅스의 강점은 프리 소프트웨어라는 점이다. 누구든 원하는 사람이면 인터넷이나 CD가 포함된 단행본에서 리눅스를 구해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 95처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용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다른 리눅스 관련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FTP를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어느 정도 사용법만 안다면 보다 실속있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사용자의 질문 중 가장 많은 것은 X 윈도우에 대한 설정 방법이다. 다른 것은 커널 등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데 xf86config를 통한 X 윈도우 설치법이 조금 까다롭다.
우선 수평 주파수와 수직 주파수를 노트북 비디오 드라이버에 맞게 최적화해줘야 하고 다른 것은 플러그&플레이가 지원되니 쉽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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