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노모 시즌 2승째 『옛기량 되찾아』

  • 입력 1999년 6월 1일 19시 52분


▽노모 히데오(31·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강등을 비롯해 올 한해만 두번이나 팀을 옮긴 ‘일본야구의 희망’인 그가 1일 시즌 2승째(1패)를 따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6과 3분의1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으로 선발 호투. 이로써 그는 방어율을 2.41로 끌어내리며 LA다저스 시절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