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3일 삼성전자와의 제휴아래 휴대전화을 이용해 어디서나 예금 및 대출금조회와 계좌이체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 조건은 한미은행의 PC뱅킹인 한미넷월드에 가입하는 고객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 휴대폰 단말기(애니콜)를 이용해야하며 이들에게는 수수료면제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고객들은 휴대폰 단말기를 통해 화면을 보면서 필요한 거래를 마치고 결과를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신 실명 김준연편드 판매★
한국투신은 주식편입비율을 20∼80%로 하되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실명펀드 파워코리아 나이스 김준연펀드를 3일부터 판매. 설정규모는 5백억원이며 운용기간은 6개월.02―789―4446, 4384
★대한투신,수익증권 담보대출 협약★
대한투자신탁은 3일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수익증권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수익증권담보대출 업무 계약을 체결. 현대해상의 경우 대출한도는 수익증권 지급가능액의 50%(주식형)와 80%(공사채형) 범위내에서 개인 2억원, 법인 5억원이며 금리는 연 10.5%.
★대한생명, 대출이자 분할납부제 시행★
대한생명은 4일부터 약관대출 이자를 한번에 내기 어려울 경우 경제형편에 맞게 나눠 낼 수 있는 분할납입제를 시행한다. 예컨대 A고객이 이달말에 내야할 이자가 50만원일때 지금까지는 50만원 전액을 내야 연체를 면하지만 4일부터는 고객이 20만원밖에 여유가 없을 경우 30만원에 대해서만 연체처리하면 된다. 약관대출이란 고객이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해약환급금 70% 범위내에서 대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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