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에서도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로 꼽히는 니가타현과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니가타시 인근에는 볼만한 관광 명소가 산재해 있어 축구 경기 관람과 함께 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니가타 시내에서 버스로 40분 거리에 있는 사가타호수는 동식물의 보고로 꼽히는 습지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사도는 명승지로 유명하며 동해 인접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린피아수족관과 향토자료관, 현정기념관, 레인보타워, 니가타시미술관 등도 손꼽히는 관광명소다.
이와함께 일본에서 제일 맛있다는 니가타산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밥과 신선한 각종 해물을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