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김천시, 미곡 등 5개동 도시지역으로 변경키로

  • 입력 1999년 6월 8일 01시 25분


경북도는 김천시 금산동을 비롯해 미곡 양천 지좌 대응 등 5개 동과 농소, 대항면의 준도시 및 농림 준농림지역 12.759㎢와 경산시 진량 및 하양읍, 압량 및 자인면의 준도시 및 농림 준농림지역 22.696㎢를 도시지역으로 각각 변경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금산동과 양천동 일대를 김천공단 및 구성지방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서는 지좌동과 농소면 월곡리는 상업 및 주거지역으로 각각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는 진량 및 자인지역을 진량산업단지와 자인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고 자인에는 대경전문대를 유치키로 했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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