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피츠포드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10일부터 나흘간 벌어지는 이 대회는 총상금 1백만달러 이상의 A급대회로만 구성된 6월 미국LPGA투어중 US여자오픈(총상금 175만달러)에 이은 두번째.
18일 개막하는 99숍라이트클래식의 총상금은 100만달러,24일 개막하는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99미국LPGA 챔피언십 총상금은 140만달러.
김미현과 박세리는 8일 현재 각각 상금랭킹 26위(14만5192달러)와 39위(9만2058달러).
내년 시즌 풀시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황금의 6월’에 바짝 페이스를 올려야할 입장이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