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인/컴퓨터TIP] CPU서 샤스타·세라믹이란?

  • 입력 1999년 6월 9일 02시 14분


샤스타라는 것은 흔히들 말하는 정품으로 보면 된다.

물론 세라믹이라고 해서 정품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지만 샤스타의 경우 튼튼한 케이스에 CPU, 쿨링펜, 메뉴얼이 함께 들어 있고 세라믹의 경우 대량 유통에 편리하도록 CPU 만 여러개 들어 갈 수 있는 케이스에 집어 넣어 유통된다.

샤스타보다 유통시 덩치가 작아지고 들어 있는 것도 없으니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

즉 CPU의 리마킹 제품이 돌기 시작하자 인텔에서 개인 소비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만든게 샤스타이고 단단히 봉해져서 판매되기 때문에 리마킹의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하다.

그렇다고 해서 리마킹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으니 구입시 제품 포장 상태를 잘 살펴보는것이 좋다.

세라믹의 경우는 아무렇게나 꼽아 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리마킹이 섞여 있다고 해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