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3위로 급부상했던 박세리는 13일새벽(이하 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고 알려왔다.
박세리는 이로써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베스 대니얼 등과 공동 15위를 형성하고 있으며 선두와의 격차가 6타로 벌어져 최종일 역전승이 쉽지 않게 됐다. 김미현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오버파 218타가 됐다.
한편 시즌 4승을 기록중인 호주의 캐리 웹이 오전 6시 현재 3라운드에 16번홀까지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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