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관람객 부족 등으로 문을 닫은 공원내 자동차관을 만화센터로 활용키로 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설계를 끝내고 내년 초 시설공사에 들어가 2001년 초에 문을 열 계획이다.
지상 3층 연면적 1800평 규모의 이 센터에는 만화발달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만화영화 상영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또 국내외 유명만화 전시관과 장르별 국가별 만화를 전시하는 만화주제관 게임오락실 등도 갖출 예정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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