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은 14일 벌어질 예정이었던 99미국퓨처스투어 오로라헬스케어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5만달러)최종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되는 바람에 2라운드까지의 성적인 합계 2오버파 1백46타로 공동49위에 머물렀다.프로로 변신한 그가 골프대회에 출전해 받은 첫 상금은 188달러.
1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던 그는 2라운드에서 샷감각을 회복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으나 결국 상위권진입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우승상금 6600달러는 제인 에간(7언더파 137타·미국)이 차지했고 제니 박은 공동17위(143타),이주은은 공동 28위(144타)에 랭크됐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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