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라인/컴퓨터TIP]익스플로러 4.0에서 외국어 보기

익스플로러에서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대부분의 언어를 볼 수 있다. 한글판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는 한글, 영어, 유니코드를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CD에는 모든 언어 지원팩이 들어있어서 설치가 쉬운데, CD가 없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나 각 통신망에서 익스플로러용 언어 지원팩을 다운로드 받는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언어’에서 해당 언어를 꼭 선택해야 보인다는 것. 참고로 유니코드는 한 화면에서 모든 언어를 지원하는 코드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문서들이 대부분 이 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방법은 IME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다. 언어마다 파일이 있는데 한글을 브라우저나 아웃룩에서 보고 쓸수 있게 해주는것은 comondo.exe, 일어는 jamondo.exe이다.

이 프로그램의 최신버전을 설치한 다음 브라우저로 웹 서핑 도중 글이 깨지는 사이트에 대고 마우스 오른 버튼을 누른 다음 랭귀지 메뉴에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선택해준다.

또 화면 오른쪽 하단의 트레이의 IME아이콘을 선택하면 원하는 언어로 쓰기(입력)가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통신망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