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깎인 봉급을 일부 보전해준다고 하지만 체력단련비를 전액 보전받지 못하는 처지에서 금강산 관광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또 교장 교감자격 연수자 중 성적우수자, 스승의날 모범교원 수상자, 교과연구 우수교원 등에게 우선권을 준데 대해 교사들의 불만이 있다. 선정 방법 때문에 교사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행여 현대 관광선의 빈 자리를 채워주고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 행정이 아니기를 바란다.
구신오(충남홍성여고교사)
김성진(대전 석교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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