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화합의 농산물 직거래」22일부터 개최

  • 입력 1999년 6월 22일 03시 19분


농산물 직거래와 문화공연을 통해 부산과 전북 농업인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큰 잔치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양 지역 농협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멸치 건미역등 부산지역의 20여가지 농수특산물과 전북지역 1백여 농산물이 시중가격보다 싼 가격에 직거래 판매된다.

또 부산의 동래학춤과 사하 메나리합창단, 전북의 남원 가야금병창, 정읍 설장고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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