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는 다양한 택지 수요계층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같은 전용주택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신청은 28일 받는다.
이 주택단지는 25만8000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서창택지개발지구내 동남쪽 대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필지당 크기는 기존 단독택지 60평보다 큰 85∼125평 규모.
토지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전원 주택단지는 공급물량이 50필지로 한정돼 있다”며 “정원을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4,5가구별로 공동주차장을 마련하고 이 부지 7∼13평은 무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가격은 평당 75∼85만원 정도. 051―460―5446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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