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부산상의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박람회에는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구직자 면접 및 채용 △창업관련 상담 및 설명회 △취업알선 △취업정보제공 등의 행사가 열린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구직신청서 등을 해당업체에 제출하면 되고 구인업체는 이 자리에서 면접 후 채용 여부를 가린다. 구인업체와 구직 희망자 모두 별도 참가비는 없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벤처기업과 유통 제조업체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하나 더 찾기 운동’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3월 제1회 채용박람회때는 106업체가 참가해 1015명을 채용했다. 051―888―2384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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