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수도권 분양아파트]행당동 한신 플러스타운

  • 입력 1999년 6월 25일 03시 00분


법정관리중인 한신공영이 대규모 아파트분양에 나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성동구 행당동 1―2구역 재개발아파트 ‘한신 플러스타운’이 그것.

대지면적 1만7851평에 이르는 널찍한 공간에 들어서는 한신 플러스타운은 △43평형 310가구 △32평형 630가구 △24평형 470가구 △12평형(임대) 159가구 등 총 1569가구. 이중 8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02년 8월 입주예정.

평당 분양가는 544만∼651만원으로 총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1500만∼5000만원 정도 싸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입지조건도 최적. 지하철2호선 왕십리역, 5호선 행당역, 국철 응봉역 등이 모두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다

녹지율 30%의 여유로운 공간과 배드민턴 게이트볼 롤러스케이트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공간이 마련된다. 초고속 광통신망, 문자자막 방송, 위성방송 설비 등 최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한신 플러스타운 분양문의 02―2298―4151∼3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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