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시내 4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16%인 65곳의 위생상태가 불량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남구 용현1동 금보뷔페 △부평구 부평5동 예다원 △강화군 남산리 강화부페회관 △중구 신흥동3가 인하레스토랑 △서구 심곡동 연희부페웨딩홀 등 20곳은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2동 바로유통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부성식품 등 2곳은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거나 유통기일을 연장표기한 음식물을 공급하다 적발됐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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