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서 승용차로 30∼40분 거리에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각급 학교 및 단체의 피서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발 600m에 위치한 6만4천평 규모의 이 야영장에는 △단체 및 개인 야영장 △다목적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취사장 △야외공연장 △체력단련장 △피크닉장 △수영장 △씨름장 △주차장 등이 갖춰져 있다.
하루평균 최대 수용인원은 1천8백여명.
인근에는 한티 순교성지(殉敎聖地)를 비롯해 제2석굴암 파계사 송림사 유선대 용바위 남포루 등이 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성인 6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 등이다. 0545―975―7071∼2
〈칠곡〓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