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은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30일 다만 언론 개혁은 권력이 개입하는 개혁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 대통령의 철학이라고 전하며).
▽스포츠는 사상과 신조, 입장의 차이를 쉽게 넘어서는 힘을 가지고 있다(재일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최근 2002년 월드컵 남북단일팀 구성과 남북 분산개최를 호의적으로 보도하며).
▽우리는 오잘란이 정의의 심판대에 서야할 국제 테러리스트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견지해왔다(조 록하트 백악관 대변인, 29일 판결내용등에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며).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부담 때문에 시즌 초 부진했다(골프선수 박세리, 30일 미국 LPGA투어 99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대회에서 우승과 관계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치르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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